주식의 물타기이란 주식 용어 정리 20가지
주식에서 물타기란,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때 추가로 매수하여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말합니다. 주가가 떨어질 때 추가 매수를 하면, 전체 주식 보유량의 평균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약간만 반등해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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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의 장점과 목적
- 손실 회복 기회: 물타기를 통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면, 주가가 반등했을 때 손실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안정감: 주가 하락 시 추가 매수를 통해 손실을 줄이는 방법으로,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시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을 10,000원에 100주 매수했는데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8,000원에 100주를 추가로 매수하면 평균 매입 단가가 9,000원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주가가 9,000원 이상으로 오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게 되어, 처음 매입가인 10,000원보다 적은 손실로 탈출할 기회가 생깁니다.
물타기의 단점과 주의사항
- 하락 종목에 대한 무리한 추가 투자 위험: 종목의 펀더멘털(기초적 가치)이 좋지 않아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경우, 무리하게 물타기를 하면 손실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 투자 자금 부족 위험: 계속해서 자금을 투입해야 하므로,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타기는 철저한 분석과 자금 계획이 필요하며, 단순히 손실을 줄이기 위해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 정리 20가지
주식에 관련된 용어는 투자에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주식 투자에서 자주 사용되는 주요 용어 20가지입니다.
1. 주식 (Stock)
- 기업이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소유권 증서로, 주식을 소유한 주주는 해당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 주주 (Shareholder)
- 주식을 보유한 사람으로, 기업의 일정 지분을 소유한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3. 배당금 (Dividend)
-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금액으로, 주식 소유자가 기업의 수익을 일부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4. 주가 (Stock Price)
-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됩니다.
5.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적으로 발행하여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하며, 상장 기업이 되어 일반 투자자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됩니다.
6. 상장 (Listing)
-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등록하는 과정으로, 상장된 주식은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7. PER (Price to Earnings Ratio)
-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수익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 또는 저평가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8. EPS (Earnings Per Share)
- 주당 순이익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9. PBR (Price to Book Ratio)
-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기업의 자산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10.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
- 기업의 전체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입니다.
11. 호가 (Quotation)
- 매수나 매도할 때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는 것으로, 매수호가와 매도호가로 구분됩니다.
12. 매수 (Buy)
-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하며, 매수자 측에서 가격이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매수 호가를 제시합니다.
13. 매도 (Sell)
-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하며, 매도자는 매수자가 제시한 가격이 적합할 때 매도 호가를 제시합니다.
14.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 (Bid and Ask Price)
- 매수자가 제시하는 가격을 매수 호가,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을 매도 호가라고 하며, 호가 차이를 스프레드(Spread)라고 합니다.
15. 공매도 (Short Selling)
-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하락했을 때 다시 사들여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16. 상한가 / 하한가 (Limit Up / Limit Down)
- 하루 주가 상승 또는 하락이 제한된 최대 범위로, 국내 증권시장은 보통 상하한가가 30%로 제한됩니다.
17. 블루칩 (Blue Chip)
- 재무 상태가 좋고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대형 우량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18. 데드 캣 바운스 (Dead Cat Bounce)
- 큰 하락 후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반등 후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9. 리밸런싱 (Rebalancing)
- 자산 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조절하거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마다 비중을 조정합니다.
20. 분할 매수 (Average Down / Buying on Dips)
-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추가로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전략으로, 하락장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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